▲ 정복금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오는 11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있는 쇠부리체육센터의 시설물 현황 및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동구, 18일부터 6일간 열려
조례안 6건 상정 심의·의결
북구, 봉사센터 법인설립안등
제169회 임시회서 심의 예정

울산시 동구의회(의장 장만복)와 북구의회(의장 정복금)가 임시회를 개회했다.

동구의회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열리는 제170회 임시회에서 ‘동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안’ 등 조례안 6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 행정사무감사 시기·계획 승인건과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등의 안건도 다룬다.

북구의회는 1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69회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건과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 법인 설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임시회 첫날 오는 11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있는 쇠부리체육센터 시설물과 지난해 태풍 ‘차바’로 마을 진입도로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동 대안마을 피해현장의 복구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김준호·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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