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부천시청역 최중심 입지 오피스텔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미래가치 높아

정부는 8.2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서울 전역 및 경기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며 주택 투기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뜻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이에 직접적인 규제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수요가 몰리는 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을 비롯해 양도세, 대출규제 등도 강화한다. 또 조정대상지역에는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 전매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도 포함돼 부동산 투자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투자자들은 자연스럽게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을 포함해 성남, 하남 등 경기 7개 지역과 부산 7개구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난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 따라 주택시장이 다소 주춤하는 형상이지만 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와 여유자금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다”며 “규제를 벗어난 지역 중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또는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 내 신규 분양상품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부천 지역 내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오피스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부천시는 비규제 지역에 해당된다. 때문에 예전과 같이 분양 계약 후 6개월 뒤면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수혜지로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부천시는 장기간 무산과 추진을 반복했던 부천 중동특별계획1구역이 매각되면서 개발계획 예정 등의 개발호재가 무궁무진해 투자가치에 있어 우수한 입지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오피스텔이 조성되는 부천 중동의 경우 86개 기업이 밀집한 오정동 산업단지를 비롯해 관공서, 순천향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때문에 탄탄한 배후 수요와 더불어 부천 중동특별계획 1구역 개발사업 예정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향후 99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고 업무, 문화, 집회시설 등 대단위 복합문화주거지로 재탄생 될 예정이라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천시청 남측에 위치한 테니스장과 주차장 용지에 콘서트홀이 겸비된 부천문화예술회관도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곳은 중동 상권의 새로운 핵심 지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런 부천 중동과 상동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오피스텔은 1km 원스톱 생활권으로 평가되며 호평 받고 있다. 7호선 부천시청역이 약 40m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부천 오피스텔로써 1~2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공간설계와 입주민 전용 락커룸(일부세대, 일부층)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중동 지역 오피스텔의 기계식 주차장 대비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 눈길을 끈다.

규모는 지하 6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9~81㎡, 총 316실이다. 전 실의 약 86%가 소형타입으로 구성돼 수익형 오피스텔로서 투자경쟁력을 갖췄다.

한편,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분양홍보관은 부천시 중동 1155번지 자리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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