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블리자드의 온라인 FPS 게임 ‘오버워치’가 서버 다운으로 접속 오류를 겪고 있다. SNS 캡처.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블리자드의 온라인 FPS 게임 ‘오버워치’가 서버 다운으로 접속 오류를 겪고 있다.

21일 오후 11시 55분께부터 SNS와 블리자드 오버워치 홈페이지 유저 게시판에는 ‘오버워치 서버 다운’ 등의 제목으로 오버워치 서버가 다운 됐다는 글이 속속 게재됐다.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오전 5시 30분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오버워치 점검’ 상위권에 오른 상태이다.

그동안 오버워치는 서버 불안정을 이유로 비정기적으로 서버를 점검해왔다. 그러나 서버 불안정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태이다.

유저들은 “또야?”, “서버 불안정 이제 별로 놀랍지 않다”, “석양 7인궁인대 튕김”, “제발 서버 좀 어떻게 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유저는 “오버워치 아시아 서버만 튕겼네 지금 보니까. 유럽섭이랑 북미섭은 말짱함”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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