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내년까지 울산지역 29곳을 포함해 전 영업점에 전자창구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지원을 위해 통장이나 카드 개설 시 은행창구에서 종이신청서 대신 태블릿모니터와 전자펜을 이용하는 전자창구를 확대한다.

내년부터는 출장소를 포함한 울산지역 29개 점포 등 전 영업점에 확대 도입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