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강세화 등 여러 작가들의

장편서사시·시조·수필등 실어

기획 특집 ‘작가를 말한다’엔

이영필 회원의 대표시조 수록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울산지역위원회(회장 이영필)가 발행하는 연간지 ‘울산펜문학 제16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시인 강세화·권영해·문송산·문영·박장희·송은숙·심수향·안성길·이강하·이병필·이상태·이자영·한석근·한영채 등 회원의 시와 이충호 회원의 장편서사시, 이영필·추창호·하주용·한분옥 회원의 시조, 고은희·배혜숙·송영화 등 회원의 수필, 장세련의 아동문학, 김옥곤의 소설, 장창호의 희곡, 문영의 평론이 실렸다.

기획특집 ‘이 작가를 말한다’에는 이영필 회원의 대표시조와 작품세계 등이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필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서는 이우걸·정수자·송희복 시인이 평론했다.

김옥곤 회원은 소설 ‘다리 이야기’외 6편, 장창호 회원은 희곡 ‘소가 된 게으름뱅이’, 문영 회원은 평론 ‘시와 미술’ 외 1편을 각각 실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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