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식(58·사진) 전 하이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BNK금융그룹 자회사인 BNK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광식(58·사진) 전 하이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조광식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금융 MBA 과정을 수료한 뒤 BOA(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거쳐 LG투자증권 법인영업팀에서 증권사 경력을 시작했다.

이어 이트레이드증권 IB사업본부장과 법인영업본부장, 하이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역임하는 등 법인영업과 IB영업부문 전문가로 기업체와 기관투자자 모두 두터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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