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좌는 반구대암각화, 천전리암각화, 반구대 등 대곡천 반구대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반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고 일방적인 강의 보다는 수강생들과 함께 토론도하고 현장도 둘러 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반구대 암각화 최초 보고자인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황상일 경북대 교수, 구광렬 울산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다.
13일 첫 강의는 이하우 울산대 교수의 ‘반구대암각화 표현물의 재해석’을 주제로 진행한다.
희망자는 반구대포럼(www.bangudaelove.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247·2194.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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