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국제종합
美 월마트서 수박 꺼내다 다친 고객에게 84억원 배상 판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1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미국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수박을 꺼내려다 넘어져 골절상을 당한 고객에게 무려 750만 달러(약 84억 원)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월마트 측은 엄청난 배상 액수에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CBS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에 사는 헨리 워커(59)는 지난 2015년 6월 피닉스시티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수박을 꺼내려다 발이 수박 더미를 쌓기 위해 밑에 받쳐둔 목재 팔레트 틈새에 끼였다.

중심을 잃고 쓰러진 워커는 엉덩이 벼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피닉스시티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법원은 월마트 측에 과실 책임을 물어 75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월마트 대변인 랜디 하그로브는 “판결에 실망했다. 이 사건의 결과에 비춰 배상액은 너무 과도하다.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월마트 측은 수박의 경우 생산자가 적재해온 그대로 매장에 진열하며 이 사건 이후에도 진열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사한 사고도 없었다고 월마트는 주장했다.
반면 원고인 워커 측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월마트는 쇼핑객의 발이 틈새에 빠지지 않도록 상품을 진열했어야 했다”고 주장해왔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현대자동차 노사 2018년 임협 잠정합의…주간연속2교대제 시행방식도 합의
2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 남구청 앞에서 루게릭병 환우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동참
3
울산 농소중학교, 제5회 농소중 동문초청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의 행사 가져
4
세계 핀수영선수권대회 경기 3일째 은메달 1개-동메달 3개 추가
5
문대통령, 국정원 찾아 “정권에 충성요구 안해…충성은 국민에”
6
첫 국정원 보고…서훈 “국내정치 절연, 국익정보기관 거듭날 것”
7
‘민원24’ 사칭 스미싱문자 잇따라,“발견 즉시 118로 신고
8
이해찬 “강한 리더십으로 文정부 뒷받침”…당대표 출마선언
9
충북 선거비용 신용한 지사 후보 11억5천700만원 최고
10
특수단 “수사 첫날 확보 USB서 계엄령 세부자료 확인”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