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0만개 상점이 참여하는 중국의 최대 쇼핑이벤트 광군제(光棍節) 할인행사가 10일 자정을 기해 시작됐다.
10일 밤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갈라쇼'에서 전광판이 세일 시작 1시간 49초만에 매출액이 571억 위안(약 9조 6천59억 원)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세계 100만개 상점이 참여하는 중국의 최대 쇼핑이벤트 광군제(光棍節) 할인행사가 10일 자정을 기해 시작됐다.
10일 밤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갈라쇼'에서 전광판이 세일 시작 1시간 49초만에 매출액이 571억 위안(약 9조 6천59억 원)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