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전국뉴스사회
금한령 풀렸나…中광군제 광고에 한류스타 전지현 등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1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할인행사의 광고에 한류스타 전지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중 양국이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을 봉합한 이래 한류가 조금씩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여 금한령(禁韓令·한류 금지령)이 차츰 풀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 10일 베이징(北京) 지하철 광고에 맨소래담의 프리미엄 브랜드 ‘하라다보’의 모델로 갑자기 등장했다.
또한,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淘寶)에도 광군제 판촉을 위해 전지현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오는 등 그동안 사드 보복으로 한류스타 광고가 전면 금지됐던 것과는 전혀 달라진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그동안 없던 전지현 등장 광고가 지하철에 나와 놀랐다”면서 “한중 관계가 개선되는 조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중국 휴대전화 제조업체 오포의 전속 광고 모델이었으나 사드로 인해 한중 갈등이 심해지면서 지난 4월 광고가 중단된 바 있다.
이처럼 한류 스타들의 중국 매체 등장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사드 갈등이 진행돼온 몇 달간 중국의 공중파 방송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한류 스타에 대한 보도가 거의 나오지 않았으나 지난달 31일 갑자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을 생방송 하는 등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화제 분야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은 조회 수가 1억6천만 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텅쉰(騰迅·텐센트)과 왕이망(網易網) 등 수십 개의 중국 매체들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을 ‘세기의 결혼식’으로 표현하면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인기 걸그룹 마마무는 지난달 31일 방중해 쓰촨(四川) 위성 TV의 음악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홍현희 결혼, 저도 며칠 있으면 품절녀 됩니다
2
행사 뒷정리 안한 중울산JC에 시민 ‘눈총’
3
울산의 세계적 조선기술력, 해상풍력 접목 특화시켜야
4
김진규 남구청장 선거법 위반 수사 본격화(종합)
5
1000여명 달린 영남알프스 전국MTB챌린지 성료
6
법으로도 못 채우는 목줄…개물림 사고 증가
7
도서납품 특정업체 쏠림…지역 소형서점 고사
8
노사화합의 장 ‘제30회 울산산업문화축제’ 성료
9
울산 지반침하 발생건수 부산과 함께 전국 최다
10
울산 실업률 다시 5%대 전국 1위…실업자수 3만 돌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