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보아 커플이 교제 1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주원 보아 커플이 교제 1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주원과 보아 소속사 측은 13일 두 사람의 결별 보도에 대해 “현재 본인과 관계자에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주원이 군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공개 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주원은 지난 5월16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특히 주원은 군 입대 전 SBS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서 보아에 ‘우리 보아’라고 칭하며 애정을 과시해 주목 받기도 했다.

당시 주원은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우리 보아 양 같은 경우는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동안 건강히만 군에 다녀오라’고 얘기했다”고 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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