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열린 ‘제2회 보람상조배 전국OPEN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탁구인 2천 여명이 참석해 박진감 넘치는 열정 플레이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1회 대회보다 2배가량 늘어난 2075팀의 선수가 참여해 불꽃 튀는 선의의 경쟁으로 대회를 이끌어 나갔다. 그 결과 11일 남자복식 우승△5부 수원어울림탁구클럽(안덕재, 김양현) △6부 우리무궁화탁구(김동래, 손세명), 남자복식 준우승 △5부 수원어울림탁구클럽(김영수, 윤인수) △6부 전곡탁구클럽(윤진호, 엄모형), 여자복식 우승 △6부 김장훈탁구클럽(김신혜, 이미자), 여자복식 준우승 △6부 닥공(고의숙, 김영선), 남자단체 우승 △5부 수원어울림탁구클럽(김영수, 안덕재, 윤인수, 김양현) △6부 성충현탁구클럽(남시욱, 김범진, 조규상, 서동순), 남자단체 준우승 △5부 정수탁구클럽(임현종, 정주호, 김현도, 최용) △6부 우리무궁화탁구C(이재현, 채진영, 김태권, 박성주), 여자단체 우승 △6부 김장훈탁구클럽A(안현정, 최현정, 김신혜, 이미자), 여자단체 준우승 △6부 수원어울림탁구클럽(신혜영, 이복희, 이화순, 이숙자) 선수가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12일에는 남자단체 우승 △선~2부 충스백(주민혁, 김경수, 문영진, 김도은) △3/4부 동백(박용준, 김문식, 이관우, 이명수),남자단체 준우승 △선~2부 김도영탁구클럽(김도영, 문석준, 정요한, 박정우) △3/4부 Zest(허진, 신길식, 진재범, 김진옥), 여자단체 우승 △선1/2부굿핌플(박행정, 김정미, 박혜정, 조수연) △3/4부김기택탁구클럽(강경아, 이은주, 신을숙, 손애리) △5부 한울(이성순, 김영순, 김윤경, 오은화), 여자단체 준우승 △선1/2부 하루카탁구(이나현, 하루카, 나은주, 최미녀) △3/4부 내일은탁구왕(박경남, 김채원, 김영미, 전미경) △5부 푸른금(주현미, 조향미, 민경애, 양미경), 남자개인 우승 △선~2부이금소(윤지혜탁구클럽), △3/4부 김동수(충스백) △5부 김보현(닥공) △6A부 이종훈(안산어울림) △6B부 김영범(부평위너스), 남자개인 준우승 △선~2부 김도영(김도영탁구클럽) △3/4부 정지욱(분당탑탁구클럽) △5부 강세찬(TG-ACE) △6A부 연대영(홍익대) △6B부 황종연(다이나믹스),여자개인 우승 △1/2부 윤계숙(경기연합) △3/4부 박진희(TTma) △5부 민경애(푸른금) △6부 주동영(김장훈탁구클럽), 여자개인 준우승 △1/2부 이나현(하루카탁구) △3/4부 김영미(내일은탁구왕) △5부 김명훈(김민중탁구클럽) △6부 신명화(김민중탁구클럽), 남자복식 우승 △선~2부김도영탁구클럽(정요한, 박정우) △3/4부분당탑탁구클럽(이재원, 정필용),남자복식 준우승 △선~2부 김도영탁구클럽(김도영, 문석준) △3/4부 스타패밀리(심민우, 심훈), 여자복식 우승 △1/2부굿핌플(박행정, 김정미) △3/4부 코리아탁구클럽(이옥선, 김형심) △5 부 푸른금(민경애, 양미경), 여자복식 준우승 △1/2부 하루카탁구(이나현, 하루카) △3/4부 동두천연합(전애란, 이미경) △5부 오산드림(강미경, 권은정) 선수가 짜릿한 승리의 영예를 안았다.

최철홍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일에서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며, “정정당당한 승부로 얻은 승리를 축하하며, 모든 참가 선수들의 열정에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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