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K팝스타2’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Mnet ‘스트레이 키즈’ 한 장면 캡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K팝스타2’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예담은 최근 14일 오후 방송될 Mnet ‘스트레이 키즈’ 예고편에서 얼굴을 보였다.

이날 예고편은 JYP 스트레이 키즈 연습생과 라이벌인 YG의 연습생들간의 춤대결을 벌이는 장면으로 각 소속사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예고했다.

이때 잠시 모습을 보인 방예담은 격렬한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K팝스타2’ 이후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상 “방예담 많이 컸네” “실력이 얼마나 나아졌을지 궁금하네” “이젠 꼭 데뷔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예담은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그해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을 맺고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중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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