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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반 고흐 ‘들판의 농부’ 경매서 906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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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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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반 고흐의 '들판의 농부'. [크리스티 홈페이지 캡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들판의 농부’가 13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130만 달러(약 906억 원)에 낙찰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고흐 작품의 역대 최고 경매가인 8250만 달러(약 920억 원) 살짝 못 미치는 가격이다.

낙찰자는 미 억만장자 낸시 리 배스와 페리 R. 배스 부부다.

크리스티는 이 작품에 대해 고흐가 1889년 프랑스 남부 생폴드모솔 수도원에서 요양할 당시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페르낭 레제의 1913년 작품 ‘형태의 대비’도 7010만 달러(약 782억 원)에 낙찰돼, 레제의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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