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37가구에 연탄 1만장·이불전달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추영근)은 15일 추영근 울산농협지역본부장, 김상국 울산영업본부장 등 직원 20명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 정미경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 소외계층 37가구에 연탄 1만여장과 이불을 전달했다.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집수리 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소외계층 지원과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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