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세 주역 수지, 정해인, 이종석의 남다른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종영을 앞두고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한 정해인은 수지, 이종석 등 또래 배우들과 각별히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나도 이렇게 친해진 게 처음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젊은 친구들이 많은 작품에 들어와서 공감대도 잘 형성된 것 같다”며 “주말에도 다같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특별한 우정을 입증하듯 최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지, 정해인과 바다 앞에서 찍은 우정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