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굿즈 ‘구스롱다운점퍼(이하 평창 롱패딩)이 17일 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재입고 된다. 인기를 반영하 듯 이용자 폭주로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평창 굿즈 ‘구스롱다운점퍼(이하 평창 롱패딩)이 17일 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재입고 된다. 인기를 반영하 듯 이용자 폭주로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17일 오전 평창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홈페이지에는 ‘죄송합니다. 접속자 폭주로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며 공지가 됐다.

앞서 강원도청은 1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평창 롱패딩 재입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평창 롱패딩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백화점·아울렛 등 온라인상에는 빠르게 매진돼 네티즌의 재입고 요청이 잇따랐다. 이에 추가 입고가 검토됐다.

평창 롱패딩은 오는 2월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제작된 굿즈 패딩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가성비 좋은 패딩’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딩은 14만9000원의 착한 가격에도 30만원을 호가하는 일반 브랜드와 동일한 롱 거위털 충전재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평창 롱패딩 기념으로라도 갖고 싶다” “접속이 안돼” “사고 싶어도 연결이 안된다” “꼭 사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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