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기가 하정우와 차태현에게 ‘선생님’이라 불리는 이유가 밝혀졌다. MBC캡처.

 

김향기가 선배인 하정우와 차태현에게 ‘선생님’이라 불리는 이유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하정우는 김향기를 계속 ‘선생님’이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김향기는 영화 ‘마음이’로 7살에 데뷔, 꾸준히 활동 중인 11년 차 배우다.

MC 박슬기가 “왜 선생님이냐” 묻자, 하정우와 차태현은 “워낙 베테랑이고, NG 내는 걸 못 봤다”고 칭찬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