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외초 장대한 학생 등 5명 대상
울산교총은 지난 9월18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고, 1267편이 신청했다.
심사 결과 남외초 장대한 학생, 울주명지초 송주현 학생, 남외중 이다경 학생, 야음중 전현지 학생, 범서고 전다예 학생 등 5명이 대상(교육감상)을 받았다.
금상(교육장상)은 무룡초 김도현 학생 등 10명이, 은상(울산교총회장상)은 남외중 임수현 학생 등 24명이, 동상(울산교총회장상)은 범서고 이승하 학생 등 36명이 각각 받았다.
대회 입상 성적으로 선정된 우수학교상은 우정초, 남산초, 남외중 3개교가 받았다.
울산교총은 우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울산지역 학교, 도서관, 교육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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