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외초 장대한 학생 등 5명 대상

▲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걸)는 지난 17일 울산초등학교에서 제13회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걸)는 지난 17일 울산초등학교에서 제13회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교총은 지난 9월18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고, 1267편이 신청했다.

심사 결과 남외초 장대한 학생, 울주명지초 송주현 학생, 남외중 이다경 학생, 야음중 전현지 학생, 범서고 전다예 학생 등 5명이 대상(교육감상)을 받았다.

금상(교육장상)은 무룡초 김도현 학생 등 10명이, 은상(울산교총회장상)은 남외중 임수현 학생 등 24명이, 동상(울산교총회장상)은 범서고 이승하 학생 등 36명이 각각 받았다.

대회 입상 성적으로 선정된 우수학교상은 우정초, 남산초, 남외중 3개교가 받았다.

울산교총은 우수 작품을 책으로 만들어 울산지역 학교, 도서관, 교육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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