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양영희) 김동욱 상임고문과 김지영 부회장, 하부용 밀양민속촌 촌장(무형문화재 제68호·밀양 백중놀이 예능보유자)은 17일 오후 경남 밀양시 영남루 앞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 및 영남루 국보지정 기원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양영희) 김동욱 상임고문·김지영 부회장, 하부용 밀양민속촌 촌장(무형문화재 제68호·밀양 백중놀이 예능보유자)은 17일 오후 경남 밀양시 영남루 앞에서 평창 올림픽 성공 및 영남루 국보지정 기원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김동욱·김지영 서예가는 흰색 광목천에 대형 평창올림픽 로고를 담은 깃발제작에 이어 ‘밀양 영남루의 국보 문화재 지정을 11만 말양 시민이 염원합니다’는 글씨로 행위예술을 펼쳤다. 하 촌장은 서예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동안 하<밀양 아리랑> 가락에 맞춰 춤사위를 선보였다. 

두 서예가는 전국을 누비며 평창 올림픽 홍보 문화 행사를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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