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의 경제학

현실의 경제학
스티브 S. 코언 등 지음
정시몬 옮김/ 부키
264쪽/ 1만5000원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대 교수인 저자들이 미국 경제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돌아본다.

미국이 지금까지 줄곧 작은 정부와 자유방임 시장을 추구해 온 나라였다는 시각과는 달리 미국은 건국 이래 지금까지 시장의 힘에만 경제의 운명을 맡기지 않았고 그랬기 때문에 경제성장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주장을 편다.

10달러 지폐 인물인 알렉산더 해밀턴 전 재무장관을 시작으로 링컨과 루스벨트, 아이젠하워 시대 등 미국 경제사의 주요 장면들을 짚으며 역사에서 성공적인 경제의 교훈을 찾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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