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감염관리실 남민주(사진) 간호사가 지난 14일 열린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년 의료 관련 표본감시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감염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감염관리실 남민주(사진) 간호사가 지난 14일 열린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년 의료 관련 표본감시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감염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감염병관리 유공자 표창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남민주 간호사는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소속으로 감염병관리 예방관리 업무 수행을 통한 시민 건강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간호사는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신고와 역학 조사시 적극적 대처와 관리로 성실히 업무를 수행했으며, 전산 신고 시스템 개발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신고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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