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엔 삼신초 4학년 정예희 어린이

▲ 울산시는 ‘2017년 안전지킴이 생활일기 쓰기’에서 모두 56편을 선정했다.
울산시는 ‘2017년 안전지킴이 생활일기 쓰기’에서 모두 56편을 선정했다.

울산시는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정예희(삼신초 4) 어린이 등 우수자 28명에게 시장 상패를 수여했다. 입선 28명은 해당 학교장이 상패를 대신 전달한다.

안전지킴이 생활일기 쓰기는 화재, 교통안전 등 유사시 대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동안 추진되고 있다.

올해 안전지킴이 생활일기 쓰기에는 28개 초등학교의 4학년생 4043명이 참여해 학교별 추천된 총 147편을 심사해 선정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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