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학교 93개 강좌 12월29일까지 접수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2월29일까지 문화센터 2018년 제1기 문화강좌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발레와 전통매듭공예, 우쿨렐레, 여행드로잉 등 4개 학교 총 93개 강좌가 마련된다. 수강회원 2190명을 모집하며 내년 1월2일부터 3월23일까지 12주에 걸쳐 운영된다.

강좌는 문화의전당 달빛마루 등에서 진행되고, 중구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수강료는 강좌당 3개월 12주에 3만원.

수강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인터넷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에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지역민들이 문화예술로서 행복한 일상을 설계 할 수 있도록 알차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93개의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시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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