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세이울산문학회(회장 박동조)가 동인지 <에세이울산> 제7집(도서출판 수필세계사)을 펴냈다.
에세이울산문학회(회장 박동조)가 동인지 <에세이울산> 제7집(도서출판 수필세계사)을 펴냈다.

이번 동인지는 천성현 울산문협 회장의 축사, 초대수필로 고동주의 ‘손등을 닮은 바닷가’, 최민자의 ‘빈 듯 찬 듯’ 등이 실렸다.

‘편지’를 테마로 한 기획코너는 김숙희의 ‘스멀스멀 스며들던 그 편지’, 김용숙의 ‘편지’, 육종숙의 ‘오빠 생각’, 이서원의 ‘서정과 애정 그리고 흥겨움’, 이승희의 ‘네가 있어서 행복해’, 이혜경의 ‘설렘도 익어간다’ 등을 소개한다.

또 강이숙 회원의 ‘원래 그런 애가 아니었잖아’를 비롯해 고은희, 김경희, 김금만, 김해자, 김연희, 도재환, 박동조, 박신철, 박정숙, 박현숙, 배정순, 신숙자, 안윤영 양순난, 윤종원, 이능수, 이상순, 이수원, 이지원, 이필선, 이해정, 정순연, 조다남, 차영자, 하영심 등 회원의 수필 34편이 수록됐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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