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필집 <해를 끌어 올리다>(수필과비평사)

손경숙(사진)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이사장이 첫 수필집 <해를 끌어 올리다>(수필과비평사)를 펴냈다. 출판기념식은 30일 오후 6시30분 울산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열린다.
 

▲ 손경숙(사진)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이사장이 첫 수필집 <해를 끌어 올리다>(수필과비평사)를 펴냈다.

손 이사장은 이번 책에서 사회복지사로, 수필가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전력을 한데모아 본인과 주변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풀어냈다.

책 구성은 총 5부에 걸쳐 44편의 작품으로 이뤄진다. 시인이자 <문학예술> 발생인인 이일기 작가의 작품평 ‘인간존중과 봉사정신의 표출’이 책 말미에 실렸다.

손 이사장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 관장, 울산사회적기업협의회장,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을 거치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문학예술> 수필과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현재는 울산문인협회·수필문학회·수필가협회·중구문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과 울산중구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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