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경씨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월 22일~23일 양일간 오후 1시30분 2층 회의실에서 아트 클래스 명사특강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마련한다.

이번 명사특강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문화예술계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자리로 시민 1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강은 스타강사 김미경씨와 음악평론가 임진모씨가 맡았다.

▲ 임진모씨

22일에는 김미경씨가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꿈과 일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던 삶의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지켜가는 방법을 들려준다. 23일에는 임진모 강사가 ‘음악을 말하다’를 주제로 60년대 번안가요에서부터 현재 케이팝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가수들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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