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존중하고 일하기 좋은 아르바이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다. 주제강연으로 방준식 영산대학교 법학과 교수의 ‘청소년 근로 보호법령 및 정책개선 방안’과 황여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청소년 아르바이트 및 근로권익 현 실태’가 마련된다. 종합토론에는 김성길 노동법률 호연 대표, 정한섭 울산기술공업고 취업부장교사, 울산지역 청소년 이보영·추다은 양이 참여한다.
하미경 센터장은 “일하기 좋은 아르바이트 분위기 조성하는데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6·1341.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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