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4일 한우 도매가격이 연말연시와 설 등의 수요 증가세로 내년 2월까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4일 한우 도매가격이 연말연시와 설 등의 수요 증가세로 내년 2월까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내년 설은 2월16일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12월 한우 1등급 기준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감소와 연말연시 수요 증가 영향으로 ㎏당 1만6500∼1만7500원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만5954원보다 3.4~9.7%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전시된 다양한 한우 부위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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