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원묘원은 쾌적한 공원으로 선정된 모모치 공원을 관리하는 항만해변관리센터와 오호리 공원의 관리업체를 직접 찾아 울산공원묘원이 클린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성재 대표이사는 “울산공원을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들의 추모공간으로 조성하는 동시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킁행사를 실시한다”며 “공원을 찾는 고인과 유가족 모두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