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S캡처.

 

정청래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민과 당원들이 어느 정도의 지지와 성원이 있다면 부응해야 한다”며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 시사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자 이를 캡처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리며 “이런 등수는 돈 많고 빽 있다고 되는게 아니다. 절대 다수 개미군단의 힘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11일에도 “잠자고 일어났는데도 아침까지 실검순위에서 사라지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며 “정청래 생명력 길군요”라고 자화자찬성 감사인사를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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