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식은 11일 오후 9시 스위스 니옹에서 열렸다. SPOTV나우 캡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의 조추첨이 완료됐다.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식은 11일 오후 9시 스위스 니옹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사비 알론소가 등장해 조 추첨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16강에서는 같은 리그 팀 간 매치업은 성사되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5개 팀의 대진 운명에 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날 첫 경기부터 흥미진진한 경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첫 경기 추첨 결과 유벤투스와 토트넘이 추첨된 것.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이 맞붙고,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맞붙게 되며 이번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는 피 튀기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 추첨 직후 축구팬들은 “첫 경기부터 라이브각이네”, “첼시랑 바르셀로나라니 대박이다”, “경기마다 다 챙겨본다고 고생하겠다”, “첼시랑 바르셀로나 둘 다 서로 똥씹은 표정이야”, “강팀 끼리 만나는게 가장 힘들고 재미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이하 16강 대진 추첨 결과

 

유벤투스 vs 토트넘

FC바젤 vs 맨체스터 시티

프로투 vs 리버풀

세비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cs 파리 생제르망

샤프타르 도네츠크 vs AS로마

첼시 vs 바르셀로나

바이에르 뮌헨 vs 베식타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