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보유한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고든 램지의 딸도 고든 램지의 독설을 빼닮은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S캡처.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보유한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고든 램지의 딸도 고든 램지의 독설을 빼닮은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든 램지는 미슐랭 스타를 16개나 보유한 세계적인 셰프로 특히 미국 FOX에서 ‘헬스 키친’이라는 셰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 USA’, ‘마스터 셰프’ 등의 다양한 방송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고든 램지의 국내 방송 출연 소식이 알려진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든 램지 딸도 만만치 않음’이란 제목으로 고든 램지가 과거 자신의 딸과 인터뷰를 한 방송 장면 스크린샷이 게재됐다.

스크린샷 속에서 고든 램지는 “세계 최고 셰프의 딸인 기분이 어떠신가요?”라고 딸에게 질문한다. 이에 딸은 태연한 얼굴로 “제이미 올리버는 제 아빠가 아닌데요?”라고 되물어 고든 램지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제이미 올리버는 고든 램지와 마찬가지로 영국인 스타 셰프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부전여전”, “그 아빠에 그 딸임”, “딸이 더 재치있네”, “고든 램지도 딸 앞에선 그냥 아빠구나”, “고든 램지랑 딸 시트콤 찍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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