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이 16일 오후 2시30분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남진우 평론가 초청특강을 마련한다.

남 평론가는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당선한 뒤 문단 활동을 지속해 왔다. 시집으로 <깊은 곳에 그물을 드리우라> 등이 있고 비평집으로 <폐허에서 꿈꾸다> 등을 펴냈으며 현재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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