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제16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3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열렸다. 김기현 시장이 우수회원에게 시장표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회장 이용재)는 13일 롯데호텔울산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제16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시장과 윤시철 시의회의장, 권수용 울산중기청장, 양정열 울산고용노동지청장,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과 울산연합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운영회의와, 사무국장회의를 정례화하고, 회원 배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연합회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조찬 세미나를 열고, 합동 월례회와 융복합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연합회 활동에 기여한 42명의 우수 회원사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울산시장상,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 등이 수여됐다.

연합회는 이날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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