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동평초등학교가 14일 울산 최초로 국제안전학교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안전학교는 안전 증진을 위한 구성원 협력기반 구축, 안전한 학교 정책 마련, 장기적·실천적 안전프로그램 적용 등 8가지 공인 기준을 만족시킨 학교다.

동평초는 지난해부터 ‘국제안전학교 공인’을 목표로 울산시 남구의 국제안전도시사업과 연계해 국제안전시범학교를 운영해 왔다.

동평초는 내년 상반기에 공인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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