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와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20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조선해양ICT협의회 주관으로 조선해양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 ICT융합 기술 및 SW품질 인식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20일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조선해양ICT협의회 주관으로 조선해양 ICT융합 기술 및 SW품질 인식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 5월31일 출범한 조선해양ICT융합협의회는 침체된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과 신규 서비스 시장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이라는 목표로 구성된 민간주도 거버넌스 모델로서 정부 및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했다.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CDO) 등 발표자들은 앞으로 조선해양산업에 있어서 SW품질은 미래 스마트 선박, 무인선 등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선해양ICT융합 기술에 대한 품질 검증 프로세스와 관련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중·소 기업의 상생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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