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2차 정례회 마무리

▲ 울산 북구의회는 지난 22일 제170회 2차 정례회를 열어 제3회 추경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울산 북구의회(의장 정복금)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170회 2차 정례회를 열었다.

북구의회는 이날 2017년 제3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면서 지난 3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3회 추경안은 2회 추경 대비 86억4691만원이 증액된 3206억420만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또 강진희 의원은 ‘울산 북구청은 지역실정에 맞는 노동 일자리정책을 수립하라’를 주제로, 안승찬 의원은 ‘거짓정보로 결정된 상안동 모텔 건축 허가와 시례 소방도로 노선 변경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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