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열애설을 부른 의문의 남성과의 다정샷으로 눈길을 끈다.
하리수는 지난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시씨’라는 일본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한 남성의 품에 안겨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하리수가 미키정과 이혼 한 후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전했다.
그러나 하리수는 SNS를 통해“사진 속 남성은 연인이 아닌 친구다”며 “20년지기 친구! 일본친구 토시”라고 거듭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해 6월 지난 결혼 10년 만에 미키정과 합의 이혼을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