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현승과 리듬체조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날 올린 SNS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승 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장현승과 리듬체조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날 올린 SNS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볼링이라는 공통분모로 친해져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신수지와 장현승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애설 보도 후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날에 올린 SNS도 주목 받고 있다. 열애설을 인정할 경우 두 사람은 함께 있었을 것으로 추측받고 있기 때문이다.

장현승은 지난해 12월 26일 SNS 인스타그램에 “해피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 거리를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크리스마스날인 25일 찍어 26일 게재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차 안에서 빨간 체크무늬 목도리를 한채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셀카와 차창 밖 반짝이는 거리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신수지도 지난해 12월 25일 ‘역시 빨간날엔 고칼로리ㅋㅋㅋ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햄버거를 앞에 두고 포크로 음식을 가져다 댄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에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지” “진짜 사귀는 건가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