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혜은이 화제로 떠오르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공개된 김혜은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채널A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혜은이 화제로 떠오르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공개된 김혜은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방송가를 떠난 아나운서들’이란 주제로 아나운서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기상캐스터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 김혜은도 언급됐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김혜은이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다가 헤어디자이너를 통해 남자를 소개받았다”며 “바로 지금의 남편을 소개 받았는데 치과의사인 남편은 재벌가 자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를 보니 대한민국 농기구의 대부분을 만들고 판매를 하는 곳이더라. 그야말로 알짜라고 볼 수 있는 재벌”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기자는 “김혜은은 남편과 딸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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