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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한국 감독 간의 자존심 대결”…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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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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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11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1차전을 치른다. 포털사이트 캡처.

 

한국과 베트남이 맞붙는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1차전을 치른다.

U-23 한국 대표팀은 그동안 베트남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역시 한국이 62위이며 베트남은 112위다. 전력과 역대 전적 면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위이지만 U-23 대표팀은 방심하지 않고 맞설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 특히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베트남 감독을 맡고 있는 감독이 바로 한국의 박항서 감독이란 점 때문이다. 박항서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코치를 맡았던 감독으로 이영진 전 대구FC 감독이 수석코치로 박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 박항서 감독이 감독을 맡고 있는 만큼 베트남과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시선도 있다.

이번 경기에 대해 김봉길 감독은 “한국인 감독을 이 대회에서 만나 기쁘다. 베트남은 스피드가 좋고 저돌적인 팀이라고 알고 있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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