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만 알 감디 S-OIL CEO가 지난 13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올해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신년산행 행사를 갖고 새해 각오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제공
오스만 알 감디 S-OIL 최고경영자(CEO)가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신입사원 등 200여명과 산행을 하면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알 감디 CEO는 지난 13일 임직원과 북한산 산행을 갖고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가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S-OIL은 2015년부터 RUC·ODC 프로젝트에 4조8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완공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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