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동시대 미술 1998-2009

한국 동시대 미술 1998-2009
반이정 지음
미메시스
560쪽/ 2만5000원

미술평론가 반이정씨가 한국 동시대 미술 중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12년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책. 정권 교체와 함께 동양화단도 새 세대의 출현을 맞았던 1998년, 대안공간이 출현했던 1999년, 미디어아트가 선전했던 2004년, 개인의 욕망에 몰두하는 신세대 여성 미술가들이 등장한 2008년 등 12년이 독립된 12개 주제와 맞물려 흘러간다.

출판사는 “한국 동시대 미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도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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