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을 품은 단지는 지역을 막론하고 그 가치가 남다르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덕정역 인근에도 역세권 아파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가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자체적인 개발에 따른 수혜단지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도보 10분거리에 덕정역이 위치한다. 규모는 지하2층~지상 20층, 12개동, 총 887가구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추후 건설 예정인 4~5단지와 함께 총 3500가구에 이르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를 형성하게 될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는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탁월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지역 자체적인 다양한 호재가 줄을 잇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GTX(광역급행철도) 연장 계획이 있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의 교통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의정부~금정 구간(45.8km)에 건설 예정인 GTX C노선은 북쪽으로 경기도 양주 덕정역, 남쪽으로는 수원역까지 연장하기로 당초 사업 계획이 변경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존보다 사업비 760억을 더 투자해 노선을 연장하면 하루 이용 수요가 26만명에서 30만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사업변경 계획을 최근 기획재정부에 통보했다.

GTX C노선 완성 시, 양주신도시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10분대 도달 할 수 있다.또한 덕정 GTX역은 양주신도시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돼 3단지는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22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과 2024년 경기도 의정부역까지 수서발 고속열차(SRT) 연장도 예정되는 등 나날이 개선되는 교통망으로 단지는 서울 및 기타 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게 된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 확정으로 또 다른 호재가 작용했다. 이를 토대로 양주시는 마전동 일원에 제안한 규모 55만5000㎡를 1단계 17만5000㎡, 2단계 38만㎡로 나눠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완료 시, 사업체 수(면적대비) 약 2636개 업체에 2만3000여명의 종사자 근무, 부가가치 창출효과 약 6900억원 이상 등이 기대된다. 시는 총 사업비 2635억원 중 지분 참여로 예산투자 826억원을 포함해 재정 및 세제지원 228억원 등 약 40%에 해당하는 105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18년 상반기 착공과 2021년 또는 2022년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다양한 호재를 바탕으로 양주시는 인구유입효과 등 지역경제발전이 기대된다. 덩달아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그대로 흡수하게 될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의 가치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단지는 3.3㎡당 700만원 초반대라는 가격을 책정해 더욱 호평 받고 있다. 착한분양가로 가격경쟁력까지 두루 갖춘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도 제공함으로써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와 더불어 근린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단지 서쪽 맞은편에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더불어 덕정초를 비롯해 주원초, 고암중, 덕정중, 회천중, 덕정고, 서정대 등의 우수한 교육여건도 일대에 형성돼 있다. 가까이에 청담천이 강남의 양재천과 같이 조성돼 있어 편리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의 많은 방문객들이 GTX C노선 연장으로 삼성역10분대 이동 및 양주테크노밸리로 인한 인구유입 효과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며 “관심이 많은 만큼 빠른 마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020년 10월 입주 예정인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모델하우스는 담당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대표번호로 예약 후 방문 시 특별혜택이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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