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BC캡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인맥왕 별명을 얻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호영은 휴대전화 연락처에 3000명이 저장돼 있다고 말해 뛰어난 인맥을 자랑했다.

김호연은 “김태희 전화번호는 모른다. 비랑은 친구다. 자녀는 사진으로 봤고 이민정씨 아들은 직접 봤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이) 너무너무 잘생겼다. 지금 한 3살 정도 됐는데, 일단 아버지를 닮았다. 엄마의 장점과 아빠의 장점 모두 담아놨다.”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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