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육아로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 김정화가 bnt화보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김정화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김정화는 “최근 외모가 물 올랐다. 성형 의혹을 받지는 않는냐”는 물음에 “매니저를 통해 ‘김정화 성형했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럴 때마다 매니저가 ‘아니다. 미용실을 바꿨다’고 대답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주리가 “대체 그 미용실이 어디냐? 나도 올해는 예뻐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화 2013년 가수 유은성과 결혼에 골인해 6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두 아이의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2’에 남편 유은성과 함께 출연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