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국가대표팀이 17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국가대표팀 SNS캡처.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국가대표팀이 17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한국은 이근호를 필두로 조영욱, 한승규, 윤승원이 2선에서 포진하는 4-2-3-1전형으로 호주와 맞붙는다. 중원은 황기욱과 장윤호가 맡고 국태정과 황현수 이상민 박재우는 수비라인을 지킨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한국은 1승 1무(승점 4점)로 조 선두이다. 비기기만해도 8강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질 경우 시리아와 베트남전의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에 탈락할 수도 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