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가 첫 방송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모티브가 된 일본 고교 댄스부 무대도 재조명 받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가 첫 방송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모티브가 된 일본 고교 댄스부 무대도 재조명 받고 있다.

셀럽파이브는 17일 MBC뮤직 ‘쇼챔피언’를 통해 첫 방송무대에 올랐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웹예능 ‘판벌려 이번 판은 춤판’을 통해 큰 인기를 얻자 ‘셀럽파이브’라는 이름으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셀럽파이브는 원색적 메이크업에 복고풍 의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무엇보다 절도있는 칼군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의 무대는 앞서 SNS에서 화제가 된 일본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칼군무를 모티브로 했다.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는 지난해 일본 전국 고교 댄스대회에서 복고풍 의상에 현란한 댄스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몰아 지난해 8월 공개된 후 18일 오전 무려 534만뷰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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