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3일 전 1t 트럭을 주차했고,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의 한 축사에서도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짚단 5t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